영광과 위엄1 헤이(ה) - 하다르(הָדָר): 위엄(Majesty)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내가 그것들(영광과 위엄)을 왕 메시아에게 줄 것이라 하셨다. (Midrash Tehillim, 시 104:5)메시아를 가리키는 이름 중 하나인 “위엄”(hadar)은 “그의 위엄은 그의 첫 소와 같으며 그의 뿔들은 들소의 뿔들이다. 그것들로 민족들을 땅끝까지 함께 들이받는다.”(신 33:17)라는 구절에 나타난다. 이 구절은 모세가 요셉에게 주는 축복 속에 포함되어 있으며, 요셉이 모든 민족을 굴복시킬 때에 대한 예언적 표현으로 해석되어 왔다. 이는 요셉의 생애 동안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로, 결국 메시아가 올 때 성취될 것이라는 이해가 생겨났다. 따라서 메시아는 요셉의 아들이자 에프라임으로도 불리는 것이다.다음의 미드라쉬는 ‘위엄’(hadar)과 ‘에프라임’을 연결짓는.. 2025.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