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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Torah)/라쉬의 토라 주석

라쉬 - 민수기 19장

by 베이트 미드라쉬 2025. 7. 4.

파라샤트 후카트(민 19:1 - 22:1)

 

1 하쉠께서 모쉐와 아하론에게 말씀하셨다.

 

2 "이것이 하쉠이 명령하는 법의 규례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를 올리지 아니한 붉은 암소를 내게로 끌어오게 하여라.

  • 이것이…그 법의 규례다(זֹאת חֻקַּת הַתּוֹרָה): 사탄과 세계의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조롱하며 말하기를, “이 계명이 무엇이며, 너희에게 무슨 의미가 있느냐?”라고 하기 때문에, 본문은 이를 חֻקָּה(후카) – 즉, “규례”라 부른다. 이는 “이는 내가 내린(정한) 명령이며, 너희는 그 정당성을 의심할 권한이 없다”(Yoma 67b)는 뜻이다.
  • (너를 위해) 끌어오게 하여라(וְיִקְחוּ אֵלֶיךָ): 이는 항상 “모세가 광야에서 예비한 소”라 불리도록, 그의 이름과 연결되게 하기 위함이다.
  • 흠이 없는…붉은 암소(אֲדֻמָּה תְּמִימָה): 이는 붉은 색이 완전해야 한다는 뜻으로, 검은 털이 두 가닥이라도 있으면 부적격하다는 의미이다.(Sifrei Chukat 5)

3 너희는 엘르아자르 제사장에게 그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는 그것을 진 바깥으로 끌어내어 자기 앞에서 잡아야 한다.

  • 엘르아자르(אֶלְעָזָר): (장차 이 의식은 대제사장이 집전하게 될 것이지만, 이 (미쯔바의) 경우에는 대제사장의 보좌격인 엘르아자르가 맡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 진 바깥으로(אֶל־מִחוּץ לַמַּֽחֲנֶה): 이는 세 개의 진영 모두 바깥을 의미한다.
  • 그는 자기 앞에서 잡아야 한다(וְשָׁחַט אֹתָהּ לְפָנָֽיו): 이는 일반인이 잡되, 엘르아자르가 바라보는 가운데 그 행위가 이루어져야 함을 뜻한다.

4 엘르아자르 제사장이 그의 손가락으로 그 피 중 일부를 취하여 그 피를 일곱 번 회막 앞쪽에 뿌려야 한다.

  • 회막 앞쪽에(אֶל־נֹכַח פְּנֵי אֹֽהֶל־מוֹעֵד): (후대에 이 의식이 예루살렘 성전 밖에서 시행될 때에는), 그는(제사장) 예루샬라임 동쪽에 서서 성전 입구를 향해 시선을 고정한 채 피를 뿌려야 한다는 의미이다.(Sifrei Chukat 14)

5 그의 눈앞에서 그 암소를 불살라야 하니 그 가죽과 고기와 피를 똥과 함께 불살라야 한다.

 

6 그리고 그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진홍색실을 취하여 그 암소를 사른 불 가운데로 던져야 한다.

 

7 그리고 그 제사장은 자기 옷들을 빨고 몸을 물에 씻고 나서 진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제사장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 진으로(אֶל־הַמַּֽחֲנֶה):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진영(쉐키나의 진영)에 들어올 수 있다는 의미이다. 왜냐하면, 유출자(זב), 정액을 흘린 자(בעל קרי), 악성피부병 환자(מצורע)를 제외하고는 부정한 자가 두 진영에서 추방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다.(Pesachim 67a)
  • 그 제사장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וְטָמֵא הַכֹּהֵן עַד־הָעָֽרֶב): 이는 구절의 어순을 다시 배열하여 해석해야 한다. 즉, “그는 해질 때까지 부정하며, 그 후에 진영에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이다.

8 그것을 불사른 사람은 자기 옷들을 물에 빨고 몸을 물에 씻어야 한다. 그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9 정결한 사람이 그 암소의 재를 모아서 진 바깥 정결한 곳에 두어야 한다. 그것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정결예식의 (뿌리는) 물을 위하여 보관해야 한다. 그것은 속죄용이다.

  • 진 바깥에…두어야 한다(וְהִנִּיחַ מִחוּץ לַמַּֽחֲנֶה): 이는 (성전이 세워진 이후) 다음과 같이 세 부분으로 나누어졌다는 뜻이다: 하나는 올리브산에 두고, 하나는 모든 제사장 반열에게 나누며, 하나는 성전 뜰 둘레의 ‘헬(חיל)’이라 불리는 공간에 보관하였다.(Sifrei Chukat 30, Parah 3:11) 제사장들에게 분배된 부분은 성전 안이 아니라 뜰 밖에 두어, 정결함이 필요한 백성이나 방문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올리브산에 둔 것은 미래의 대제사장들이 새 붉은 암송아지를 준비할 때 자신을 성결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헬에 둔 것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기념물로 남게 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단지 보관용으로 남겨진 것이다.
  • 정결예식의 (뿌리는) 물(לְמֵי נִדָּה):  이는 뿌리는 물을 뜻하며, “그들이 나를 향해 돌을 던졌다”(וַיַּדּוּ)(애 3:53), “열방의 뿔들을 내리치기(לְיַדּוֹת) 위하여”(슥 2:4)에서 보듯이, 던짐, 뿌림의 의미이다
  • 그것은 속죄용이다(חַטָּאת הִֽוא):  문맥적으로는 정결케 하는 것을 의미하며, 법적으로는 속죄제(חַטָּאת)라 불리는데, 이는 성물처럼 여겨져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것이 금지됨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10 그 암소의 재를 모은 사람은 자기 옷들을 빨아야 한다. 그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그것이 이스라엘 자손과 그들 가운데 우거하는 나그네에게 영원한 규례로 있을 것이다.

 

11 어떤 사람의 시체에 닿는 자는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12 그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면 그는 정결해질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그는 정결해지지 못할 것이다.

  • 그가…(그것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하면(הוּא יִתְחַטָּא־בוֹ): (붉은 암송아지의) 재로 만든 것으로

13 죽은 사람의 시체에 닿는 어떤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하쉠의 성막을 부정하게 하는 것이다. 그 목숨이 이스라엘에서 끊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정결예식의 물이 그에게 뿌려지지 않아 그는 부정하며 그의 부정함이 아직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 죽은 사람의 시체(בְּמֵת בְּנֶפֶשׁ): 어떤 시체를 뜻하는가? “사람의 시체(לְנֶפֶשׁ אָדָם)”를 말하는 것이며, 이는 동물의 사체는 해당되지 않음을 뜻한다. 동물 시체에 의해 부정하게 된 자는 이 재로 만든 뿌리는 물을 뿌릴 필요가 없다. 또 다른 설명으로는, בְּנֶפֶשׁ는 생명을 지닌 자의 피인 ‘1/4 로그의 피’를 가리킨다고도 한다.
  • 하쉠의 성막을 부정하게 하는 것이다(אֶת־מִשְׁכַּן ה' טִמֵּא): 이는 그가 정결 절차 중 물에 몸을 담그는 침례를 했더라도,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뿌리는 물로 정결함을 받지 않은 채 성막의 뜰에 들어가면, 성막을 더럽힌 것이 된다는 뜻이다.
  • 그의 부정함이 아직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עוֹד טֻמְאָתוֹ בֽוֹ): 이는 설령 그가 침례를 받았을지라도, 뿌리는 물로 정결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부정하다는 의미이다.

14 이것이 천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이다. 그 천막에 오는 모든 사람과 그 천막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 그 천막에 오는 모든 사람(כָּל־הַבָּא אֶל־הָאֹהֶל): 이는 시체가 아직 그 장막 안에 있는 동안에 들어간 자를 뜻한다.

15 밀봉되지 않고 열려 있는 모든 그릇은 부정하다.

  • 열려 있는 모든 그릇(וְכֹל כְּלִי פָתוּחַ): 이 구절은 토기 그릇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으로, 토기 그릇은 외부 접촉에 의해 부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 내부에 들어왔을 때만 부정해지는 성질을 가진다. 그러므로 그것을 덮개가 밀폐되어 단단히 봉해져 있지 않다면, 그 그릇은 부정해진다. 여기서 우리는 반대로 덮개가 단단히 덮여 있다면 부정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밀봉(פָּתִיל): 이는 히브리어로 “단단히 봉해진, 결합된 것”이라는 뜻이며, ‘נַפְתּוּלֵי אֱלֹהִים נִפְתַּלְתִּי’, ‘내가 하나님과의 얽힘으로 내 자매와 얽혔다(경쟁).’(창 30:8)라는 표현에서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16 칼에 찔려 들에서 죽은 사람이나 그냥 죽은 사람이나 사람의 뼈나 무덤에 닿은 모든 사람은 칠 일 동안 부정할 것이다.

  • 들에서(עַל־פְּנֵי הַשָּׂדֶה): 우리의 랍비들은 이 표현을 관 속의 뚜껑과 옆판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해석하였다.(Sifrei Chukat 56, Chullin. 72a) 그러나 문맥에 따른 본래 의미는 “들에서,” 즉 장막이 없는 열린 공간에서 시신이 접촉에 의해서만 부정함을 전염시킨다는 뜻이다.

17 그들은 그 부정함을 위하여 속죄제물로 불사른 재를 취하여 그릇에 넣고 그 위에 생수를 담아야 한다.

 

18 그리고 정결한 사람이 우슬초를 취하여 그 물에 적셔서 그 천막과 그 모든 기구와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뼈나 칼에 찔린 사람이나 그냥 죽은 사람이나 무덤에 닿는 사람에게도 뿌리되

 

19 정결한 사람이 부정한 사람에게 셋째날과 일곱째 날에 뿌려야 한다. 그러면 그는 일곱째 날에 정하게 되며 그의 옷들을 빨고 그의 몸을 물에 씻어 저녁에 정결해질 것이다.

  • 그는 일곱째 날에 정하게 되며(וְחִטְּאוֹ בַּיּוֹם הַשְּׁבִיעִי): 그 날에 그 정결 과정을 끝난다.

20 부정한 사람이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으면 그 목숨이 그 공동체 가운데서 끊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하쉠의 성소를 그가 부정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는 정결예식의 물이 그에게 뿌려지지 않아서 부정하다.

  • 부정한 사람이…(וְאִישׁ אֲשֶׁר־יִטְמָא): 만일 성전(미크다쉬)에 대한 부정에 대해 끊어지는 형벌(כרת)이 이미 언급되었는데, 왜 다시(민 19:13) 성막(미쉬칸)에 대해서도 같은 형벌이 언급되었는가? 이에 대해 탈무드 쉐부오트(Shevuot 16b)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만약 “미쉬칸”이라고 기록했다면, 그 사람이 부정한 상태로 미쉬칸에 들어갈 경우만 절제 형벌을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미슈칸은 성별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그 사람이 부정한 상태로 성전(미크다쉬)에 들어갈 경우, 성전은 성별 기름으로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형벌을 받지 않는다. 만약 13절에 ‘성소’(미크다쉬)라고 기록되어 성전을 의미한다면, 성전에 부정 상태로 들어갈 경우만 절단 형벌을 받는다고 해석할 것이다. 왜냐하면 성전의 성스러움은 영구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쉬칸에 부정 상태로 들어갈 경우 처벌을 받지 않는 이유는 미쉬칸의 성스러움이 일시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두 용어를 모두 언급해야 했다.]

21 그들의 영원한 규례는 이러하니 정결예식의 물을 뿌리는 사람은 그의 옷들을 빨 것이고 그 정결예식의 물에 닿는 사람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 정결예식의 물을 뿌리는 사람은(וּמַזֵּה מֵֽי־הַנִּדָּה): 우리의 랍비들은 “정결의 물을 뿌리는 자는 부정하지 않다”고 말하였으며, 본 구절은 오히려 정결의 물을 운반하는 자는 더 강한 정도로 부정하게 되어, 그가 입고 있는 옷들까지 부정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친다.(Yoma 14a) 이는 단순히 접촉만 한 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왜 정결의 물을 운반하는 자를 “뿌리는 자”라고 불렀는가 하면, 정결의 물이 뿌릴  있을 정도의 양이 되어야만 부정을 일으킨다는 점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 닿는 사람은…부정할 것이다(וְהַנֹּגֵעַ יִטְמָא): 그러나 그는 자신의 옷을 세탁할 필요는 없다.

22 부정한 사람이 닿은 모든 것은 부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닿은 사람은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

  • 부정한 사람이 닿은 모든 것은(וְכֹל אֲשֶׁר־יִגַּע־בּוֹ הַטָּמֵא): 즉, 시체로 인해 부정하게 된 이 사람이 만지는 모든 것은 “부정하게 된다”는 뜻이다.
  • 그 닿은 사람은(וְהַנֶּפֶשׁ הַנֹּגַעַת): 바로 이 사람, 즉 시체로 인해 부정하게 된 자를 만지는 자를 의미한다.
  •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다(תִּטְמָא עַד־הָעָֽרֶב): 여기에서 우리는 시체가 최고 수준의 부정의 근원이며, 그것을 만진 자는 일반적인 부정의 근원이 되어 또 다른 사람을 부정하게 만들 수 있음을 배운다. (사람은 이차적 부정으로부터는 부정을 옮지 않는다.) 이것이 본 구절의 단순한 의미 및 그에 따른 율법적 해석이다.
  • 다음은 랍비 모쉐 하다르샨의 저작에서 가져온 아가다적 해석이다:
  • (너를 위해) 끌어오게 하여라(וְיִקְחוּ אֵלֶיךָ): 그들 자신의 돈으로 하라는 뜻이다.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금 귀고리를 가져왔듯이, 이번에는 그 금송아지의 속죄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이 암송아지를 그들 자신의 재산에서 가져오게 하라는 것이다.
  • 붉은 암소(פָרָה אֲדֻמָּה): 이것은 마치 왕궁을 더럽힌 종의 아들에 관한 이야기와 같다. 사람들은 말하였다: 그의 어머니가 와서 그가 만든 더러움을 청소하게 하자. 마찬가지로, 암송아지가 와서 송아지를 속죄하게 하라는 것이다.
  • 붉은(אֲדֻמָּה): “너희 죄가 주홍빛 같이 붉을지라도”(사 1:18)라는 구절 때문이다. 죄는 붉은 색으로 비유되기 때문이다.
  • 흠이 없는(תְּמִימָה): 이는 이스라엘이 원래 완전하였으나 죄로 말미암아 흠이 생겼기 때문에, 이 암소가 그들을 속죄하여 다시 완전함으로 되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 아직 멍에를 올리지 아니한(לֹֽא־עָלָה עָלֶיהָ עֹֽל): 그들이 하늘의 멍에 스스로 벗어던진 것에 상응하는 것이다.
  • 엘르아자르 제사장에게(אֶל־אֶלְעָזָר הַכֹּהֵן): 그들이 아하론 제사장 주변에 모여 금송아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를 상기시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아론이 금송아지를 만든 장본인이었으므로, 그는 이 속죄 의식의 집행자가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고발자는 변호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그 암소를 불살라야 하니(וְשָׂרַף אֶת־הַפָּרָה): 이는 금송아지가 불태워졌던 것을 반영한다.
  • 백향목과 우슬초와 진홍색실(עֵץ אֶרֶז וְאֵזוֹב וּשְׁנִי תוֹלָעַת): 이 세 가지는 금송아지를때문에 죽은 3,000명을 상징한다. 백향목은 모든 나무 가운데 가장 높고, 우슬초는 가장 낮은데, 이는 교만하여 죄를 지은 자는 속죄를 위하여 우슬초와 벌레처럼 자신을 낮추어야 함을 암시한다.
  • 보관해야 한다(לְמִשְׁמֶרֶת): 금송아지의 죄가 모든 세대에 징벌로 남아 있듯이, 이는 그 죄를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떤 재앙에도 금송아지의 죄에 대한 징벌이 섞여 있으며, “내가 벌할 날에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벌하리라”(출 32:34)는 말씀과 같다. 그리고 금송아지가 그것에 관여한 모든 사람을 부정하게 만들었듯이, 암송아지도 그것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을 부정하게 만든다. 금송아지의 죄가 그 재를 물에 뿌려 마시게 함으로써 정결케 되었듯이, 여기서도 “부정하게 된 자에게 그 태운 암소의 재를 취하여…”라고 하여, 그 재로 정결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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